강릉 강문 떡갈비

강문해변 근처 ‘강릉 떡갈비’
아침을 먹으러 나왔다11시
좀 넘어서 12시가 되어가고 있었다.
홀에는 사람들이 꽉차있어서
조금 기달렸다.
12시때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
그전에 11시때에 가는걸 추천한다.

떡갈비가 맛있었다.
고기를 잘게 다져서 뭉쳐놓은 것 같은데
고기를 아주 잘게 썰었는지
씹지 않아도 먹을 수 있을 만큼
부드럽고 고기 육즙도 맛있었다.

아이들이 먹기에 정말 좋은 것 같다.

나는 시래기소고기 국밥도 시켰는데
궁물이 얼큰하고 시원하니 먹기 좋았다.
시래기와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
양도 푸짐하다.
나는 떡갈비도 맛있었지만
시래기국밥이 더 맛있었다.

시래기소고기국밥정식은 10,000원이다.
시래기소고기국밥정식을 먹으면
떡갈비와 시래기소고기국밥을 둘다 맛볼 수 있다.
시래기소고기 국밥정식을 추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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